대구패턴디자인연구회, 김경화 부회장 임명

대구시 로컬 패션업체인 모리텍스 산하 문화예술단체 대구패턴디자인연구회(회장 이원호)는 지난 9일 모리텍스 신년회를 열고 신임 임원으로 김경화 부회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경화 부회장은 “모리텍스 모리모델협회 공보이사에 이어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부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화 부회장은 교육현장에서 재직 후 명예롭게 퇴직한 다음 그동안 꿈꿨던 시니어 패션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있다.

현재 30여 명 회원들이 순수예술 작품활동을 펼치는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는 2016년 대구에서 설립된 섬유미술, 텍스타일 디자인, 패션 디자인, 핸드메이드 공예 작품 연구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