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전통시장, 위판장, 시내버스 차고지 등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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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포항 북구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는 최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생현장 방문과 관련해 “무엇보다 주름진 민생을 펴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이 나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민들의 근심을 덜어줄 민생정치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죽도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분위기를 확인한 이부형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만큼 지역 상권을 회복할 조치를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새벽부터 송도 활어위판장과 양덕 차고지를 찾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챙긴 이 예비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시장통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람들과 운전대를 잡고, 늦은 밤까지 불을 밝히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돌아간다. 우리가 잠든 사이에 밤을 지키고 새벽을 여는 모든 분의 수고와 희생에 감사하며 그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일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는 “짧은 시간이지만 민생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시는 여러분과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실제 생활에서 시급하게 요구하고 있는 현안과 민생문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찾는 일은 계속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민생현안들을 귀담아듣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지역 경제에 숨통을 열고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현재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5개 분야의 핵심산업 고도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이를 통한 △민간 주도의 5만 개 일자리 창출로 도시의 경쟁력을 나타내고 △지역 내 총생산(GRDP) 1인당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내용의 ‘5⋅5⋅5 민생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민생 챙기기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