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구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행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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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구군위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최은석 후보는 4월 5일 오전 9시경 대구 동구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배우자와 함께 방문했다.최 후보는 “5일과 6일은 사전투표 기간이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왔다. 유권자가 아닌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첫 투표이다. 많이 설레기도 하고 많이 떨리기도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는 “이번 총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동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대한민국 발전과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를 부탁했다.이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국회’, ‘민생을 챙기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저 최은석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국민추천 프로젝트’로 동구군위군갑 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최은석 후보는 1967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 동도초등학교, 대구 덕원중학교, 경북 구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서울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이후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한국소비자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하고 CJ대한통운 부사장, CJ그룹 경영전략 총괄부사장 등을 맡으며 재무, 전략 전문가로 인정받아 53세에 최연소 CJ 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