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기기 사용방법 습득 등 다양한 활동 모색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과 메드트로닉코리아(Medtronic Korea, 대표이사 유승록)가 지난 3월 22일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국내외 부정맥 치료 분야 의료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심장내과 부정맥팀,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이사와 영업부 박태희 전무 등 임직원들이 함께했다.이를 위해 국내외의 의료인에 대해 ▲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부정맥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경험을 통한 치료 방법 및 기기 사용방법의 습득 기회 제공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선진 의학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방침이다.류영욱 병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메드트로닉과 부정맥 분야 보건 의료인의 전문성을 다방면으로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부정맥 치료 환경 개선과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 이어져 온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승록 대표이사는 “부정맥 치료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계명대 동산병원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국내외 부정맥 전문 의료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선진 의료기술 경험과 교육 및 실습의 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부정맥 치료 영역에서 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