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발전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게시판 내 QR코드 통해 30명 선착순 접수‘반디’ 공연팀,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악기로 관객 시선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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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월드뮤직콘서트 ‘Plastic Island(플라스틱 아일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연계하여 학교 및 시설 등 수요자 유형에 적합한 예술단체를 파견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이번 콘서트에 나서는 ‘반디’ 공연팀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악기 등을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관람료는 무료로, 오는 24일까지 꼼지락발전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게시판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선정자는 오는 27일 개별문자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업사이클링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공동체 경험이 부족했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감정을 발산하여 행복한 대구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홈페이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청년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