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간 이뤄질 수업과 사회참여활동 기대감 갖는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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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은 최근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관하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개강식 행사는 청도해피송 영상 시청,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 오리엔테이션, 1회차 강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강식을 통해 15주간 이루어질 수업과 사회참여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시간이 됐다.개강식에는 청도군민으로 구성된 65명의 교육생과 김문섭 대구한의대학교 교학부총장,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청도군의회 의원 5명이 참석했다.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초고령 사회에서 마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마을 공동체의 발전과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러한 교육 기회를 통해 청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청도군 지역사회주민의 지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피치 강의, 현장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의 활기와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