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기기 37종 갖추고 12월 19일 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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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160억원을 투자해 율곡동에 건립한 청소년 테마파크를 준공(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준공식을 가진 지난 6일에는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및 시민 1000여명이 방문해 해 많은 기대감을 보여줬다.12월 19일부터 정식 운영 예정인 이 시설은 본 개장을 앞두고 무료 이용권을 배부하는 가운데 티니핑 캐릭터의 포토타임이 어린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이 테마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층에 2997㎡ 규모의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로 실내서핑, 짚코스터, 버티컬 슬라이드, 펀클라임, 트램폴린, 범퍼카 등 37종의 유아·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시설로 구성돼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용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운영 계계를 구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