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보호정책 수립
  • ▲ 김응규 전경상북도의회 의장이 김천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 김응규 전경상북도의회 의장이 김천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내년 4월2일 실시 예정인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의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20일 김천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자연재해와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권·재산권·건강권을 지키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김 의장은 소상공인 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는 한편, 구도심과 신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대형병원과 노인전문병원을 유치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또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노인·아동·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