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6인에 개인 스튜디오와 창작지원금 등 지원신청기간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통해 신청·접수기획전시, 타 기관 레지던시와의 교류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등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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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2025년 한 해 동안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예술을 선보일 제5기 입주작가를 이달 13일부터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다사읍 달천리에 소재한 달천예술창작공간은 2021년 4월 개관 이후부터 매년 6명의 시각예술가들을 입주작가로 선발해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재단은 올해 역시 입주작가 6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다.모집대상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3세 이상의 에술가 중 단체전을 2회 이상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 졸업자 혹은 이에 준하는 예술 관련 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인이다.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 1차 서류·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PT 및 면접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달천예술창작공간 내 개별 스튜디오가 제공된다.스튜디오 입주작가 6인에게는 매월 창작지원금 40만 원 지급과 더불어 기획전시 및 타 기관 레지던시와의 교류전, 결과보고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해 주민참여 프로그램, 입주작가 지원 프로젝트 활동도 지원될 방침이다.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식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