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당의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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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국민의힘 대구시당 대변인).ⓒ이진욱 의원실
대구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국민의힘 대구시당 대변인)이 지난 1월 31일 국민의힘 중앙당 신임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이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과 당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당의 활동을 적극 알리며 신뢰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진욱 의원은 동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의 재난 예방 및 대응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개발과 관련해 주민 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국민의힘 중앙당 관계자는 “이진욱 의원의 그동안 지역의 유능한 경제인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그동안의 폭 넓은 의정활동이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민의힘 중앙당 정책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진욱 의원은 지난해 8월 1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회·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대구 시민의 알권리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의원은 국민의힘 동구갑 홍보위원장과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의 정책 기획과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