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포항상공회의소 공동 주최중진공,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8개 지원기관 발표 및 상담급변하는 해외 통상정책에 경쟁력 확보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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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5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열었다.ⓒ포항상의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12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5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열었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세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중소기업 수출관련 지원기관이 공동 참여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로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들은 후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즉문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기업들이 기업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대외리스크로 트럼프 정부 2기 통상정책이라고 답변한 만큼 유가 및 원자재가 변동, 환율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효과적인 수출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 국세 개정세법 및 동법시행령 주요사항에 대한 기업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4년 개정세법 설명회’를 기획재정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