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투표 참여율 향상과 정책선거 분위기 확산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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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홍보 ‘팝업 선거체험관’ 행사에서 한 가족이 정책선거·투표참여를 다짐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구시선관위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명)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꼼지락공원 일대에서 ‘팝업 선거체험관’을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서구 메이커 활성화 축제인 ‘꼼지문화놀이터’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정책선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시선관위는 이날 체험투표소를 설비해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모의 투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투표지분류기를 활용한 모의 개표 시연도 진행했다. -
- ▲ 대구시선관위가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홍보 ‘팝업 선거체험관’ 행사에서 아이들이 투표지분류기 작동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대구시선관위
또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정책·공약 포토존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특히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투표를 체험하게 해 미래 유권자인 아이들에게 생애 첫 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선거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가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응원속에 대한민국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선거로 치러지길 바란다”라며 “유권자 모두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