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 및 기타안건 처리
  • ▲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 사진)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까지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55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각종 의안을 처리한다. 

    특히‘성주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안, 성주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의원이 발의함으로 지방의회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노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추경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도희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예산은 군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심도 있는 검토로 심의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