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장 최초 가입APEC 성공 예금 가입을 계기로 전국민적 관심 고조 기대
  •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이재혁 사장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장으로는 최초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NH농협은행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이재혁 사장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장으로는 최초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NH농협은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이재혁 사장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장으로는 최초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

    해당 상품은 지난 4일 NH농협은행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며, 예금 판매 수익금 1억원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환원할 계획이다.

    이재혁 사장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됐다”며,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경북이 국제적 협력과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함은 물론, 경주가 세계 10대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혁 사장은 2021년 3월 취임해 지난 2023년에는 역대 최초로 한 해 동안 경영평가, 종합청렴도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뚜렷한 목표의식과 추진력으로 성과를 만드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