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영리 청년단체 ‘청년희망터’에 개소당 최대 1억 원 규모 후속 지원자립준비청년 주거 시설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환경 개선 및 직무 교육 확대
  • ▲ 경북도는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삼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삼성 청년 지원 CSR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
    ▲ 경북도는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삼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삼성 청년 지원 CSR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
    경상북도가 삼성전자, 삼성물산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행정·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강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경북도는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삼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삼성 청년 지원 CSR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0년간 소프트웨어 교육, 스타트업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삼성의 노하우에 경상북도의 정책적 지원을 더해 청년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삼성의 지원을 받은 ‘청년희망터’에 대한 경북도의 후속 지원과 자립준비청년 시설인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의 환경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 세 기관은 삼성의 지원을 받은 ‘청년희망터’에 대한 경북도의 후속 지원과 자립준비청년 시설인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의 환경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
    ▲ 세 기관은 삼성의 지원을 받은 ‘청년희망터’에 대한 경북도의 후속 지원과 자립준비청년 시설인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의 환경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
    현재 경북 내 18개소가 운영 중인 ‘청년희망터’는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청년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삼성이 기반을 닦은 이들 단체가 지역에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년자립마을 조성(개소당 1억 원), 청년행복뉴딜(7천만 원 지원), K로컬 창업스쿨(최대 6,900만 원 지원) 등 다각적인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개소해 자립준비청년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온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의 거주 환경도 대폭 개선된다. 삼성과 경북도는 개·보수 비용을 공동 부담하여 올해 말부터 도배, 장판 교체 및 가전기기 최신화 작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직무 교육과 취업 기회 확대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이와 별개로 자립정착금 1천만 원 지급, 월 50만 원의 자립수당 지원, 대학생활자금 및 자립생활 체험캠프 운영 등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전방위적 자립 지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청년들이 경북에서 희망을 찾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