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Eyewear 디자인어워드’ 수상작 포함 실무 중심 디자인 역량 입증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재학생 및 졸업생 작품 25점 전시… 생성형 AI 활용 형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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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산업디자인과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참여해 작품 25점을 선보였다.ⓒ계명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가 지역 전략 산업인 안경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국제 전시 무대에서 공개했다.계명대학교는 산업디자인과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참가해 정규 교과과정인 아이웨어 디자인 수업의 성과물 25점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사용자 경험(UX) 기반의 문제 정의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형태 발상을 통해 도출된 실험적인 작품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를 통해 기존 안경 디자인의 범주를 확장하는 시도를 선보여 산업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출품작 중 4점은 ‘2025 K-Eyewear 디자인어워드’ 수상작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박지혁 졸업생의 ‘CLIP(클립)’이 대표적이다. 일상적인 클립 형상을 안경 프레임에 적용해 조형미와 기능성을 결합한 이 작품은 현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지혁 씨는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수상작을 국제적인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윤희 미술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지역 핵심 산업인 안경 디자인 분야에서 수준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학생들의 성장과 더불어 안경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회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석재혁 산업디자인과 학과장은 “이번 박람회 출품은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 자리였다”며 “생성형 AI와 사용자 경험 중심의 아이디어를 통해 안경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한편 대구국제안경전(DIOPS)은 국내외 안광학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는 매년 이 전시를 통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며 안경 디자인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