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경영학부 230여 명 참석… 인생 선배로서의 진솔한 삶 공유일체유심조 강조하며 “용기 있는 도전이 인생의 행복 결실 맺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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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순 총장이 보건복지경영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수성대
가정과 직장, 학업을 병행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성인학습자들을 위해 대학 총장이 직접 인생의 지혜를 나누는 특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김선순 수성대학교 총장은 11일 젬마관 강당에서 보건복지경영학부 성인학습자 신입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지난 3월 사회복지과 신입생 특강에 이어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 김 총장은 ‘마음으로 만들어내는 행복’을 주제로, 대학 수장이기에 앞서 늦은 나이에 학업을 이어갔던 선배이자 여성으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공유했다.김 총장은 강연 서두에서 “가정과 직장, 학업을 병행하는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우먼”이라며 용기 있는 도전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70 평생을 통해 깨달은 행복의 본질은 외적인 조건이 아닌 ‘마음가짐’에 있음을 역설했다.특히 김 총장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인생의 시련을 기도와 성찰로 극복해온 과정이 대학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회고했다.또 길에서 만난 인연과 자연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소개하며, 오늘의 고된 하루가 반드시 행복한 결실로 돌아올 것임을 강조해 신입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수성대 보건복지경영학부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연학사 운영과 현장중심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1:1 학습코칭 등을 결합한 평생교육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성인학습자들은 우리 대학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들의 적응은 지역 복지 전문가 양성의 첫걸음”이라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