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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춘우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춘우 경북도의원이 의원들의 실질적인 의정활동 지원체계 구축과 완전한 지방의회 독립을 공약하며 의원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영천 출신의 3선 이춘우 의원은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섬김과 조율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조정·소통·품격의 리더십으로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을 더욱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영천시의회 3선에 이어 경상북도의회 3선까지 내리 당선된 이 의원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을 거치며 검증된 정책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의원은 의회의 본질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의회의 경쟁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에서 비롯된다”며 “의정데이터 시스템 완성, 맞춤형 교육 확대, 교육 우수의원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제도적 한계에 부딪혀온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의원은 “예산심의권 보장과 지역 현안사업 지원 확대를 통해 의원들의 정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지방의회의 예산편성권과 조직권 확보 등 완전한 지방의회 독립 실현을 위해 전국 의장단과 긴밀히 연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의회 내부의 결속을 다지는 중재자가 되겠다는 것이 이 의원의 확고한 철학이다. 이 의원은 “부의장은 앞에 나서기보다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뒤에서 든든히 뒷받침하는 자리”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다면 어느 한쪽이 아닌 전체 의원을 섬기는 자세로 소통과 조정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