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 경진대회, 지역 농장 2곳 수상‘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뽑혀 군정 혁신 성과 인정지역 자원 활용과 생활 밀착 행정 사례 발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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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 농촌교육·치유 홍보페스타 우수농장 프로그램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고령군 농장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령군
고령군의 농촌 자원 활용과 행정 개선 노력이 잇따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 농장들이 치유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공직사회에서도 주민 생활과 연결된 적극행정 사례들이 선정됐다.고령군은 최근 경북도 단위 농촌교육·치유 분야 경진대회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 농촌교육·치유 홍보페스타 우수농장 프로그램 발표 경진대회’에서는 고령군 대표 농장 2곳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 농촌자원 운영자 9개 농가가 참가해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콘텐츠 경쟁력을 평가받았다.고령군에서는 캠프힐올되다농장(대표 이윤현)이 최우수상을, 화려한오늘 농장(대표 서혜정)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두 농장은 고령지역 자연환경과 농촌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험·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농촌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교육과 휴식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운영 역량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고령군은 농촌교육과 치유농업 분야에서 지역 농장의 역량을 높이고 관련 프로그램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 ▲ 고령군이 군민 체감형 성과를 만든 적극행정 사례 9건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고령군
행정 분야에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대회를 열고 실무 심사와 공적 검증,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 사례는 도시과 도시재생팀의 ‘지역특화재생사업’이 차지했다. 지역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결해 지역 활성화를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 사례에는 지역경제실 교통행정팀의 대구시 버스조합 협의를 통한 대구 노선 재개통 추진과 관광진흥과 관광개발팀의 야간관광 콘텐츠 ‘대가야 빛의 숲’ 조성이 선정됐다.이밖에도 장려 4건, 입상 2건이 함께 선정되면서 모두 9건의 사례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고령군은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승급, 포상휴가, 군수 표창,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적극행정의 중심과 목적지는 언제나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