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장최고위원회의가 22일 오전 자동차부품업계 집적지인 경북 경산에서 열린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미국과의 관세협상 불발을 맹비난했다.장동혁 대표는 “한미정상이 만나 관세협상을 한 후에 정부는 합의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협상을 했다고 했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인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이 차기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을 절대 더불어민주당에게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구자근 위원장은 17일 대구 남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석)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과거 지방선거 공천 과정
“2025 APEC 경주는 국제질서 재편의 분수령이자,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로 치러질 것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초청 ‘TK100 포럼’ 기조발제에서 이렇게 강조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유경제 질서 속에서 APEC의 중요성은 더욱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이 차기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 추대보다는 경선을 통한 후보 선정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인선 의원은 26일 오전 대구 남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석)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가 어려우니 대구의 어려움 치고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1일 다문화 부부 및 36개월 미만 영유아 가구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지원사업 안내 및 힐링 족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출산 지원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원 혜택에 대한 누락을 방지하고, 다문화 가정 간 임
경상북도는 21일, 주요 언론인 100여 명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현장으로 초청해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설명회를 진행했다.성공적인 APEC의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언론인들이 APEC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해 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지난 11일 오전 9시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이철우 지사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은 20여분 동안 환담을 나눴다.김문수 후보는 이철우 지사 건강에 대해 물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나서는 김문수 후보가 당의 외연 확장과 관련 “국회의원 중심의 원내 정당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교계, 노조, 문화예술계 등 당 밖 조직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국 정당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1일 대구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는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저출생 극복, 일본 나기초 성공사례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저출생 극복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출산율을 끌어올린 일본 오카야마현 나기초(奈義町)의 정책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