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이진락 대표의원 및 김동해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에 대해 “TK신공항 공동합의문에 민간공항 터미널은 군위, 항공물류·MRO는 의성에 두기로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 무관심과 의성의 복수터미널 위치에 대
경북도의회는 28일 오후 이날 대구시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사퇴 발언과 관련해 “대구시 공무원이 경상북도의 도민을 대표하는 경북도의회 의장직 사퇴를 운운하는 것은 선을 넘어서 260만 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도의회는 “그동안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합의되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7일 오후 제349회 임시회 1차본회의를 열고 무산위기에 놓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매서운 도정질문을 펼쳤다.이날 도정질문에 나선 김일수(구미)·연구식(포항)·이형식(예천) 의원 3명은 최근 지지부진한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질문에 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성현) 기자간담회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과 관련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이 다 합의되고 있는데 청사 문제 때문에 (행정통합이) 안 되면 후손들에게 죄짓는 것”이라며 청사 때문에 행정통합이 장기적 미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31일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섭)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2026년 7월까지 추진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2026년까지 꼭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박 의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대구·경북
대구광역시는 7월 22일 오후 3시 서구 비원뮤직홀에서 서구청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서구청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특강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대구·경북 의원과 기초단체장, 광역 시·도의원 들이 대거 참석해 전당대회의 높은 열기를 실감했다.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일부 대구·경북(TK) 의원들과 대의원은 전당대회 결과를 두고
박성만 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신임 의장이 5일 이철우 경북도정에 대한 강한 견제구를 날리며 집행부 견제에 후반기 의정활동에 중심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성만 의장은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집행부 간부공무원,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