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만사(萬事)라 했다. 민선8기 출범부터 인사 체계 합리화를 목표로 승진 및 근무평정 투명화, 개인 희망을 고려한 공정인사위원회 운영 등으로 공직자 모두가 납득하고 일하는 행정문화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 체제서 단행된 인사를 두고 ‘인사가 망사(
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산업·주거·복지 융합형 통합 주거복지모델 구축 의지를 피력했다.이번 정책의 3대 핵심사업은 ▲기초지자체 최대 ‘전원주택’ 공급 ▲빈 건축물 활용 ‘상생 임차-임대’추진 ▲‘POBATT 도심 이차
손수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8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합동연설회에 앞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금 국민의힘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청년 정치의 게임 체인저로서 당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고 역설했다.이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파’ 김근식 최고위원이 무대에 오르자 대구경북 당원들이 “배신자”라고 외치는 일이 빚어졌다.이에 이날 연설회 기자석에 앉아있던 전한길씨가 무대 뒤에 마련된 연단에 올라 당원들과 함께 “배신자”라며 손을 들어 함께 외
“아 어쩌면 좋아. 너무 재미있어. 울릉도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이게 여름이지, 이게!”경북 울릉 저동항 야외 특설 공연장으로 향하던 한 관광객이 속이 시원하다는 듯 “이게 여름”이라고 외쳤다. 먹거리 부스 앞 땡볕 아래서 공연 시작을 기다리던 관객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봉화군의회, 봉화축제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26일 개막을 앞둔 제27회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장 주요 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24일 진행된 현장 점검은 박현국 군수(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 권영준 봉화군의회
예부터 천혜의 자연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신비의 섬’으로 정평 나 있는 울릉도. 분명 신비의 섬이 맞지만 여기서 기자가 말하는 신비의 섬은 외부서 보는 그런 호의의 단어가 아니다.지난 지방선거서 70%에 육박하는 압도적 득표율로 승전고를 울리면서 민선8기 경북 울릉
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12일 “복지는 숫자로 설명되지 않는다. 더 많은 예산을 쓴다고 해서 더 나은 복지가 되는 것도 아니며, 더 많은 제도를 만들었다고 해서 시민의 삶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복지는 숫자가 아
㈜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이사가 9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진대용 대표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