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비전의 성공적 달성 위한 간부공무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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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간부공무원 연찬회를 갖고 민선6기 시정 운영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시는 10~11 이틀간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부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아 개최하는 것으로 시정 운영의 핵심리더 격인 과장급(4급)이상 간부공무원 전원(123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이지훈 조선일보 선임기자의 특강 및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토론이 있고 주말인 이튿날에는 서로 간의 소통․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산행이 진행된다.
특히 권 시장이 직접 주재한 ‘민선 6기 주요사업 토론회’는 참석자간 대구혁신과 관련한 5대분야 34개 주요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소통․협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이 날의 난상토론은 심도 깊은 현실 진단과 논의가 잇달아 이루어지며 밤늦게까지 계속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수많은 민생현장을 누비며 청취한 각계각층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토대로 이제 민선6기 대구혁신의 큰 그림이 점점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라며 “새로운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간부공무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