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그룹 6개 핵심 계열사 대구국가산단에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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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량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그룹의 6개 핵심 계열사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다.
대구시와 센트랄은 23일 대구시청에서 강태룡 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사와 협력사 대표와 권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가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센트랄 그룹은 5년간 1500여억원을 투자, 대구국가산단 부지 10만4천여㎡에
자동차 핵심부품인 현가와동력전달 부품생산 전문공장을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