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역발전 총력 기울인 공로 인정
  • ▲ 김영만 군위군수(왼쪽)가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수상을 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 김영만 군위군수(왼쪽)가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수상을 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김영만 군위군수가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경영을 통한 창조경제 실천으로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에 선정됐다.

    김 군수는 3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 볼륨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미래창조부문 CEO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은 무한경쟁 글로벌시대 지속적인 성장과 신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으로 미래 한국을 빛내고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기업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학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김 군수는 그 동안 2번의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부계면 사립 수목원과 고로면 일원 풍력발전단지 등 총 2,775억 규모의 민자 유치를 성공했고 지난 3월 팔공산 주변 군유지 일원에 한국스카우트 경북연맹 본부와 부대시설 유치를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을 마무리지었다.

    또 팔공산 시대 군위발전의 백년 미래를 책임 질 신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삼국유사 가온누리, 팔공산 터널,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미래 지역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군위군의 미래먹거릴 창출을 위해 현안사업 추진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군위, 미래 100년을 바라보는 준비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해 왔다.

    김 군수는 “지난 10년, 20년 전 만들어 놓은 먹거리를 갖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이제는 또 다른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골든타임이 시작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군위의 미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육성해 군민에게는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붓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