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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메르스 지역 확산 예방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22일 군청회의실에서 이희진 군수 주재로 ‘메르스 지역 확산 예방과 가뭄피해 최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군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이로 인해 지역경기가 위축되고 있다”면서 부서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