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덕군은 메르스 지역 확산 예방과 가뭄피해 최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가졌다.ⓒ영덕군 제공
    ▲ 영덕군은 메르스 지역 확산 예방과 가뭄피해 최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가졌다.ⓒ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메르스 지역 확산 예방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22일 군청회의실에서 이희진 군수 주재로 ‘메르스 지역 확산 예방과 가뭄피해 최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군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이로 인해 지역경기가 위축되고 있다”면서 부서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