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이틀간 용궁역 일원서 ‘미식의 성지 용궁’ 주제로 개최예천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전문성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 발굴
  • ▲ 예천군은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예천군
    ▲ 예천군은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예천군
    예천군은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 추진 협의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예천군 문화관광과를 비롯해 예천문화관광재단, 용궁면행정복지센터, 용궁면 순사모(순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장 배치 계획과 무대 시스템 구성,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방향이 논의됐으며 관광객 편의시설 확보와 교통 및 안전관리 대책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사항이 검토됐다. 특히 ‘순대 소믈리에’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채로운 음식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이벤트 등 관광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미식형 축제 콘텐츠의 준비 상황을 상세히 공유했다.

    예천군은 이번 협의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운영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를 통해 기획과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대표 음식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용궁순대축제는 60여 년 전통의 용궁순대를 주제로 열리는 지역 대표 미식 축제”라며 “용궁순대의 전통과 맛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용궁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간 대신 순대! 용왕님이 귀하게 대접한 미식의 성지 용궁!’을 주제로 화려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시식 행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