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8월 26일부터 예정됐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의 우즈베키스탄 해외 연수를 전격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위기감 고조와 불안한 국내 정세, 북상중인 태풍 고니를 고려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10명이 함께 하기로 한 해외연수를 전격 취소하고 지역의 향토방위 태세를 확고히 해 43만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연수계획을 전면 백지화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의원들도 상시 비상대비 체제를 구축해 북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하고 현 상황이 풀릴 때까지 시민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당초 방문 예정이었던 우즈베키스탄 관계기관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고 작금의 한국의 비상사태에 대한 이해를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