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는 8일 투자전략실,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관광산업과, 건축과 등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청과 도의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소방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신도청사 배후도시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영주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가졌다. ⓒ영주시 제공
    ▲ 영주시는 8일 투자전략실,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관광산업과, 건축과 등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청과 도의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소방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신도청사 배후도시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영주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가졌다. ⓒ영주시 제공

    내년 2월 역사적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경북 북부지역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후도시인 영주시가 ‘영주 이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시는 이를 위해  8일 투자전략실,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관광산업과, 건축과 등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청과 도의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소방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신도청사 배후도시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영주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가졌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로 이주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 관련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구 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