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5회에 걸쳐 총 60시간 과정으로 귀농인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고령군 제공
    ▲ 고령군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5회에 걸쳐 총 60시간 과정으로 귀농인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최근들어 도시민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원정책 필요성의 공감대 형성 및 안정적 농촌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멘토제를 내실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5회에 걸쳐 총 60시간 과정으로 귀농인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선 앞서 한국여가연구소 윤재섭 박사가 귀농·귀촌 활성화 필요성과 농촌 여가생활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 농촌사회 정착을 위한 멘토링제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고령을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