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설명 포항제철소는 지난 23일 제철소 내 생산관제센터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IP(Innovation POSCO) PJT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포항제철소 제공
    ▲ 사진설명 포항제철소는 지난 23일 제철소 내 생산관제센터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IP(Innovation POSCO) PJT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지난 23일 제철소 내 생산관제센터에서 소장단을 비롯한 프로젝트(이하 PJT) 활용 부서장, PJT리더 및 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IP(Innovation POSCO) PJT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철은 현재의 경영위기상황 돌파를 위해 저원가-고효율 생산, 제품경쟁력 혁신, 설비성능복원·향상이라는 3가지 전략 아래 작년 대비 조기에 킥오프 행사를 추진했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IP PJT 추진 실적 및 내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 IP PJT 수행을 다짐했다.

    포철은 올 한 해 PJT 227건을 진행했으며, 경영임원 멘토링 및 활용부서 지원을 통해 PJT 실행력을 강화했다.

    특히 고수익 중심의 IP PJT 추진을 통해 제철소 본원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포철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선정한 136건의 신규 PJT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