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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육생을 모집한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육’은 도시지역 소비자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 및 소비촉진을 통해 도농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이번 교육에서 농촌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햇순나물 수확, 블루베리 및 포도 따기 등 농산물 수확과 상주향토음식으로 뽕잎밥 등을 만들고, 문화탐방 등을 함께 실시한다.
육심교 소장은 “도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농산물 직거래 추진으로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동행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