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조부모세대와 손주세대간의 어울리는 장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1・3세대 통합 인성캠프’를 개최했다.ⓒ경산시 제공
    ▲ 경산시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조부모세대와 손주세대간의 어울리는 장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1・3세대 통합 인성캠프’를 개최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조부모세대와 손주세대간의 어울리는 장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1・3세대 통합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세대간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21일 영천 보현자연수련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통합캠프는 1세대 어르신 40명과 3세대 아동 40명이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들을 통해 세대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열렸다.이경산시는 그동안 가족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내실있게 추진중에 있다.

    특히 시는 할매할배의 날을 통해 손주들이 조부모를 찾아가 삶의 지혜와 존경심을 배우고 세대간 소통과 가족관계 형성이 자연스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있는 할매할배의 날 프로그램들을 통해 할매할배의 날 정착과 전국적인 확산 운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