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중간)이 지난 1일 6차산업으로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청도성수월 마을을 찾았다.ⓒ경북농협본부 제공
    ▲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중간)이 지난 1일 6차산업으로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청도성수월 마을을 찾았다.ⓒ경북농협본부 제공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이 지난 1일 6차산업으로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청도성수월 마을을 찾았다.

    스타사회적 기업인 성수월 마을은 1997년 댐건설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마을주민이 떠나가고 마을공동체와 전통문화가 붕괴되는 직전까지 갔지만,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기반으로 희망창조 마을로 변모했다.

    성수월 마을에서는 철가방 공연장 관람, 몰래길 걷기 및 자전거 타기, 각종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2015년에는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성수월 마을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경북농협의 다양한 농촌체험사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