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선기 군수가 지난 20일 7쌍 합동 부부공무원과 번개팅에서 일선업무와 각종 비상근무로 자녀 양육이 힘든 부부 공무원을 격려했다.ⓒ칠곡군 제공
    ▲ 백선기 군수가 지난 20일 7쌍 합동 부부공무원과 번개팅에서 일선업무와 각종 비상근무로 자녀 양육이 힘든 부부 공무원을 격려했다.ⓒ칠곡군 제공

    백선기 칠곡군수는 ‘부부공무원과 번개팅’을 갖고 소통을 나눴다.

    백 군수는 지난 20일 7쌍 합동 부부공무원과 번개팅에서 일선업무와 각종 비상근무로 자녀 양육이 힘든 부부 공무원을 격려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백 군수는 “가정이 평안해야 일에 전념할 수 있다” 며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직 내부의 소통을 통해 내실을 다짐으로써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 군수는 취임 이후,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소통이다’라는 신념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조직 내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 번개팅, 생일자 오찬 등 소통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그 중 번개팅은 나이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10명이내의 직원들을 선정해 영화나 야구를 관람하거나 간단한 저녁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소통함으로써 군정 추진의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