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은 2016년도 하반기 경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연속 차지했다.ⓒ칠곡군 제공
    ▲ 칠곡군은 2016년도 하반기 경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연속 차지했다.ⓒ칠곡군 제공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경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연속 차지했다.

    군은 24일 ‘2016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에서 상반기에 이어 우수상을 연속 수상했다며 이번 평가는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성과와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노력도, 지역내 기업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군은 특히 일자리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와 취업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우수기업 및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등 지역의 장단점을 잘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6개분야 12개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군은 민선6기 출범이후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노력과 경제살리기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칠곡군수 주재 고용심의위원회, 지역인재 우선고용을 위한 취업유관기관 업무협약 등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시책 발굴을 펼쳐왔다.

    게다가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한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 등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꾀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우수기업 유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기반 구축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2016년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 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2016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창출 관련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