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달 28일 김천시 자산동은 동 직원들과 청년협의회(회장 김종현)는 시정 최우선 과제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가두 행진을 전개했다.ⓒ김천시
    ▲ 지난 달 28일 김천시 자산동은 동 직원들과 청년협의회(회장 김종현)는 시정 최우선 과제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가두 행진을 전개했다.ⓒ김천시

    김천시의 15만 인구회복 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 김천시 자산동(동장 류장한)은 동 직원들과 청년협의회(회장 김종현)는 시정 최우선 과제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가두 행진을 펼쳤다.

    이날 자산동 직원과 청년협의회 회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현수막을 펼쳐 용파사거리 주변을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전입 홍보물을 나눠주며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현재 자산동은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15만인구회복운동 홍보 및 자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전입독려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인구회복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류장한 자산동장은 가두행진을 통해 인구회복운동의 취지와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주변에 지속적인 홍보와 전입 독려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14일에도 김천시 어모면이 인구 15만 회복을 위해 2월 한 달을 전입홍보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인구회복운동을 적극 추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