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일 열린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북지역총국이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경북농협
    ▲ 지난 20일 열린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북지역총국이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경북농협

    NH농협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총국장 이인우)은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북지역은 사무소연도대상시상 종합부문에서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구미농협(조합장 김영태), 물야농협(조합장 이광우),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 일반보험부문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시상은 안동농협 이선희씨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및 금상수상, 남예천농협 권종하씨가 특별공적상을, 춘양농협 박춘숙, 대구축산농협 박정우가 은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경북지역 농·축협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선희씨는 2012년부터 연속 5년간 수상했고 권종하씨는 상호금융 특별공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NH농협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은 총 20명 개인 수상자 및 6개 우수수상 사무소를 배출하면서 전국 도총국 중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최다 수상의 영예까지 차지했다.

    또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경북지역이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김용환 금유지주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인우 총국장은 “경북 농축협의 수지기여와 안정적인 손익기반 조성을 위해 우수사무소 및 우수직원을 많이 육성한 것이 금번 최다 수상의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발전과 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농업정책보험은 물론 일반 손해보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