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족 400여 명 참석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 ▲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회장 김달순)는 16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달성군
    ▲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회장 김달순)는 16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달성군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회장 김달순)는 16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 김달순 회장을 비롯해 친환경 농업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기총회와 화합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연구회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친환경 농업 실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친환경 농업 실천 성과와 운영 경과가 보고됐으며, 회원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농업 활동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이날 행사에 맞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생과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달순 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친환경원예연구회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친환경 농업은 국민 건강과 환경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라며 “현장에서 꾸준히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 온 달성군 농업인들의 노력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지탱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농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연구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달성군도 친환경 농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는 2007년 친환경 인증 농업인 65명으로 출범했으며, 현재는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친환경 재배기술 보급과 농업 현장의 스마트화 추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