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당원과 일반 국민 각각 50%씩 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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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광역의원 11개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동구1선거구에 김재우(신인가점 50.94%), 동구2선거구에 장상수(46.35%), 동구4선거구에 서호영 후보(신인가점 합산 78.30%)가 각각 선출됐다.
또 각 선거구 경선 결과로 서구1선거구 김대현(신인가점 합산 45.34%), 서구2선거구 임태상(60.85%), 북구1선거구 박갑상(신인가점 합산 76.32%), 북구3선거구 황영만(63.95%), 북구4선거구 하병문(유공자자녀합산 70.62%), 북구5선거구 김규학(59.85%), 수성구1선거구 정일균(신인가점 합산 65.76%), 수성구2선거구 오철환(38.50%) 등을 공천내정자로 확정했다.
지난 11일부터 12일 실시한 이번 광역의원 후보 경선은 책임당원과 일반 국민 각각 50%씩 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