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76개사·국내기업 57개사 참가닛산 리프 2세대와 테슬라 모델X, 국내 최초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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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가 1일부터 4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다.ⓒ뉴데일리
2018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이하 미래차엑스포)가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미래차 엑스포는 세계 22개국 248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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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 전시회· 포럼·비즈니스 상담회·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 ▲ 국내 최초 공개되는 닛산 리프 2세대 모습.ⓒ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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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기업 76개사와 국내기업 57개사, 해외기업 67개사 등 총 200개사 100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닛산 리프 2세대와 테슬라 모델X가 국내 최초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 ▲ 이번 전시회에는 총 200개사와 1000여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사진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부스를 돌며 관계자 얘기를 듣고 있는 모습.ⓒ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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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재규어 랜드로바와 메르세데스 벤츠, 독일 칼슨 등 글로벌 자동차 라인업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
- ▲ 이번 전시회에는 총 200개사 1000부스가 참여했다.ⓒ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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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미래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관련 업체 부스 모습.ⓒ뉴데일리
이번 전시회에는 10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인 가운데 행사를 주관한 대구엑스코에 의하면 참관객 7만 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회 , 국회4차산업혁명포럼 등이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