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미소트레이닝으로 업무 시작친절직원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긍심 높여
-
성주군은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 조성’으로 한발짝 더 군민에게 다가간다.
군은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행복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올해 민원봉사과 특수시책으로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을 조성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우선 사업의 일환으로 민원봉사과 민원 창구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 분기별로 친절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친절직원 선발을 위한 민원인 평가를 위해 지난 8일 민원봉사과 내 칭찬함과 칭찬카드를 비치하고 운영 중이다.
성주군 민원봉사과장은 “선발된 친절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근무태도 개선과 친절한 민원실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군은 ‘내가 웃으면 모두가 웃어요. 오늘도 행복한 미소로 출발!’ 문구가 새겨진 행복미소 거울을 통해 아침마다 미소트레이닝을 갖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작년 10월부터 전담민원안내도우미가 고객을 맞이하고 친절한 민원안내를 받아 민원 만족도가 향상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친절직원선발과 행복미소거울 비치를 통해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실현하고 모두가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