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공정 관리와 민선9기 출범 위한 ‘안정적’ 행정 지원AI 기반 민원 서비스 확대 및 신청사 건립 설계 등 핵심 과제 ‘집중’고향사랑기부제 혁신과 성과 중심 인사로 조직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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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기 대구광역시 권한대행은 9일 산격청사에서 행정국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6대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대구시
대구시는 11일 2026년 지방선거와 민선9기 출범이라는 시정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아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기반을 다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정기 대구광역시 권한대행은 9일 산격청사에서 행정국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6대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7월 민선9기 출범에 대비해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적극 지원하고 내실 있는 취임 행사를 준비하는 등 빈틈없는 체제 전환을 추진한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엄정한 사무 이행과 함께 주민참여권 확대를 위한 주민조례 발안 간소화 등 제도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행정 서비스의 스마트화도 가속화된다. 120달구벌 콜센터의 AI 상담 서비스를 2026년까지 10개 분야로 확대해 반복·단순 민원의 신속성을 높이고, 자유로운 토크 형식의 ‘대시민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 인사 운영에 있어서는 격무·기피 업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성과 중심 기조를 확립하고, 지역 인재 중심의 공정한 채용 질서를 세우는 데 주력한다.지속 가능한 시정 운영을 위한 재정 및 인프라 구축도 본격화된다. 시는 재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재무 건전성을 높일 방침이다.특히 신청사 건립의 핵심 시기인 올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한 실시설계를 10월까지 확정하고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연내 공사 발주가 가능하도록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김정기 권한대행은 “2026년은 시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부적으로는 유연한 근무 환경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시민 공감 소통 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