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서포터즈 임명식 개최…사회복지 관련 다양한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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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 서포터즈가 ‘복지공동체’로서의 꿈을 함께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대구사이버대(총장 이근용)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7일 대구 동구 행복한 가족만들기 연구소에서 ‘사회복지 서포터즈’ 임명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30명으로 구성된 사회복지 서포터즈는 약 1년간 사회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서포터즈는 대학에서 배운 사회복지 지식과 기술을 학생들의 재능과 융합해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사회복지학과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학과 4학년 최갑연 씨는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 서포터즈에 선발된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 구현’이라는 대학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대내외 홍보 및 각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채현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대학에 재능을 가진 만학도가 많고 이러한 재능이 사회복지 마인드와 접목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된다면 참으로 의미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홍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