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수성구 사회복지시설 55개소와 23개동에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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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1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품을 수성구에 전달했다.
지난 17일 수성구 사회복지시설 55개소와 23개동의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생산으로 국내 최고의 생활 기업으로 1947년 창립 이래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 물품을 지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수성구청과 2016년 1월 7일 후원 협약을 체결 후 도서와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LG생활건강에서 후원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