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용제에서 역대로 수상한 경험이 있는 6개 대구팀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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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사전축제에는 전국무용제에서 역대로 수상한 경험이 있는 6개 대구팀이 나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앵콜 공연을 가졌다. 사진은 정길무용단 공연 장면.ⓒ대구무용협회
대구무용협회(회장 강정선)는 지난 17·19일 양일간 9월 26일~10월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에서 열릴 ‘제28회 전국무용제’를 앞두고 사전 무용축제를 준비하고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전축제에는 전국무용제에서 역대로 수상한 경험이 있는 대구 6개팀이 나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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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에서 24년만에 개최되는 ‘제28회 전국무용제’는 ‘일상이 예술이다’를 주제로 16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경연제로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사진은 사전축제 전효진댄스컴퍼니 공연 장면.ⓒ대구무용협회
강정선 회장은 “이번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과 연계한 공연, 무용스타 초청공연, 무용관련 프로그램 등으로 축제 홍보와 더불어 무용예술인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에서 24년만에 개최되는 ‘제28회 전국무용제’는 ‘일상이 예술이다’를 주제로 16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경연제로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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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진환댄스프로젝트.ⓒ대구무용협회
특히 이 축제는 지역사회 교류와 화합, 무용인의 창작의욕 고취, 예술문화 활성화 등 무용축제를 통해 사회에 능동적 기여를 하는 대한민국 예술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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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컨템포러리 이준모.ⓒ대구무용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