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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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5일 지역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경상북도청을 방문했다.
이 군수와 관련사업 부서장 등은 이철우 도지사,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주요사업담당 국장, 과장 등 주요인사를 만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영덕군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구체적으로 ▲영덕 에너지산업 융복합지원사업 ▲동서 횡단철도(전주-김천-영덕) ▲중부내륙~동해안(안동-영덕)철도 및 경상북도 수련원 유치 등 영덕군 미래발전사업에 대한 검토와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지방분권 정책에 따라 중앙에서 경북도로 이양된 균특 지방이양사업에 대해서도 반영을 요청하였다.
이 군수는 지난 달 20220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세종시 기재부 등 정부부처와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경북도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지역현안사업의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