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분쟁조정 전문가 영입도내 금융 정책 전문성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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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1월 8일 (우측)김동하 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획팀장을 신임 금융자문관으로 임명했다.ⓒ경북도
경북도는 1월 8일 김동하(52) 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획팀장을 신임 금융자문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금융자문관은 도의 금융 정책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자리로, 도내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금융적 타당성과 제도적 적합성에 대한 종합 검토는 물론, 각종 경제·금융 현안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동하 신임 금융자문관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에 입사한 뒤, 생명보험검사국 검사팀과 분쟁조정1·2국 분쟁조정기획팀 등을 두루 거치며 금융 분쟁조정과 제도 개선 업무를 총괄해 왔다. 특히 금융 소비자 보호와 분쟁 해결 과정 전반을 폭넓게 경험한 점에서 실무와 정책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자문관은 임명 소감을 통해 “경북도 금융 정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내 주요 금융 정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김동하 금융자문관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주요 경제·금융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도정 전반의 금융 정책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금융자문관 임명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