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강화 및 사회복지사 대상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 펼쳐
  •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DGB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DGB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9월 한 달간 임직원 4천6백여명 소속된 DGB동행봉사단이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서울, 부산 등 DGB금융그룹 계열사가 있는 전국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배식 및 환경 정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이달 봉사활동은 DGB가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복지기간 후원 및 효도잔치 등 봉사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 일환으로 실시된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후원도 진행했다.

    지난 6월 ‘DGB대구사회복지사 상’ 시상에 이어  20일 화원명곡체육공원에서 대구 사회복지 종사자 약 1천5백여명이 참여한 ‘2019대구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 에 상금 등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식음료 제공 부스를 운영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특별한 날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사회복지를 더욱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복지시설과 복지종사자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