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기준 현실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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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전후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를 찾아 잇따라 찾아 “소상공·자영업자 등 골목상권 부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경기가 좋지 않다는 원성이 높고, 특히 설 대목 성수를 기대했던 상인들의 실망이 크다”며 “국가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 경기 활성을 위해 ‘간이과세기준 현실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은 물론, 국민경기 회복을 위해 초당적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