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17개 읍·면·동 분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17개 읍·면·동 분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7개 읍·면·동 분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하게 됐다.

    성건동 분회는 회원들이 매일 오전 소공원과 놀이터 등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국동 분회와 월성동 분회도 매주 화요일 및 목요일, 일요일에 각 동의 영업장 및 가정, 공공시설 등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남동 분회도 황남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황리단길을 비롯한 공공시설 등지에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한영훈 지회장은 “각 읍·면·동 회원들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